17일 서울 지하철 2호선 42개역 대합실 전광판에서 드라마 '학교2021'에 출연하는 김요한을 응원하는 영상이 상영 중이다. /팬앤스타 |
12일~18일까지 지하철 광고 상영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그룹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 김요한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받았다.
팬앤스타는 17일 서울 지하철 2호선 42개역 대합실 전광판에서 광고 중인 김요한 응원 이벤트 사진을 공개했다.
광고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서울 지하철 2호선 42개역 대합실 전광판에서 상영된다.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은 입시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요한은 극중 공기준 역을 맡아 열연한다. 이에 팬들은 김요한 응원 전광판을 게시하며 응원을 보냈다.
'팬앤스타'에서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아티스트의 전광판 서포트를 직접 오픈할 수 있다. 전광판 영상을 직접 만들 수 있으면 '스페셜 애즈'를, 영상을 제작할 수 없다면 '글로벌 애즈'로 신청하면 된다.
narae@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