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가수 황치열이 '팬앤스타' 개인랭킹 1위에 올랐다. /팬앤스타

'팬앤스타' 10월 넷째 주 개인랭킹 투표에서 575만 6605표 득표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가수 황치열이 '핼러윈데이 코스튬을 보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에서는 매주 다양한 주제의 개인랭킹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10월 넷째 주 개인랭킹 투표(10월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주제는 '핼러윈데이 코스튬을 보고 싶은 스타'였다. 황치열은 개인랭킹 투표에서 575만 6605표를 얻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진이 167만 988표로 2위, 강다니엘이 146만 8186표로 3위에 올랐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개인랭킹에서 5주 연속 1위를 하면 지하철 2호선 전광판에서 1위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지하철 2호선이나 홍대역 등 주요 중심지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알리는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황치열의 1위 소식에 투표에 참여한 팬들이 '팬앤스타' 공식 문자메시지함을 통해 축하 인사를 보냈다. 닉네임 '카타르시스7102'는 "핼러윈데이 코스튬뿐 아니라 어떠한 분장을 하셔도 그 멋짐은 감출 수 없는 황치열 가수님이시죠. 팬앤스타 개인랭킹 1위를 축하드리며 응원하는 마음과 함께 명품보컬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질 멋진 콘서트를 기다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닉네임 'Cherry1005'은 "핼러윈데이 코스튬조차도 멋진 이벤트가 될 황치열 가수님. 명품 보이스와 언제나 멋짐초과로 팬들의 마음에 콕 박혀 있는 별입니다. 팬앤스타 개인 1위 축하드리며, 변함없는 팬심과 응원으로 함께 할게요"라고 축하했다.

한편 <더팩트>에서 운영하는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는 가수랭킹과 개인랭킹 투표는 매주 월요일 시작되며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narae@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