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팬앤스타' 트로피 들고 "민호특공대 파이팅"
입력: 2021.10.26 15:40 / 수정: 2021.10.26 15:40
최근 팬앤스타가 트로트가수 장민호에게 테마랭킹 트로피를 전달했다. /팬앤스타 유튜브 캡처
최근 '팬앤스타'가 트로트가수 장민호에게 테마랭킹 트로피를 전달했다. /팬앤스타 유튜브 캡처

8월 1주차~9월 1주차까지 '팬앤스타' 테마랭킹 5주 연속 1위

[더팩트 | 이나래 기자] 트로트가수 장민호가 '팬앤스타' 테마랭킹 '최고의 트로트가수를 뽑아라'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트로피를 전달 받은 장민호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근 '팬앤스타'는 트로피를 받은 장민호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장민호은 '팬앤스타' 트로피를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팬 여러분들의 큰 사랑 덕분에 제가 '팬앤스타' 트로트테마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라며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기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 다양한 매체에서 여러분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 좋은 노래를 불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팬앤스타 트로트테마 파이팅, 장민호 파이팅, 민호특공대 파이팅"이라며 팬들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였다.

장민호는 지난해 8월 1주차부터 9월 1주차까지 '팬앤스타' 테마랭킹에서 5주 연속 1위에 랭크됐다. '팬앤스타'에서는 테마랭킹에서 5주 연속 1위를 한 아티스트를 '명예의 전당'에 입성시키고 트로피를 전달한다. 장민호에게 트로피는 전달됐으며 지하철 전광판을 통해 축하 영상도 상영됐다.


nara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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