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가수 황치열이 '팬앤스타' 개인랭킹 1위에 올랐다. /팬앤스타

'팬앤스타' 10월 셋째 주 개인랭킹 투표에서 536만 7886표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가수 황치열이 '패딩점퍼광고에 잘 어울리는 스타' 1위에 올랐다.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에서는 매주 다양한 주제의 개인랭킹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10월 셋째 주 개인랭킹 투표(18일부터 25일까지) 주제는 '패딩점퍼광고에 잘 어울리는 스타'였다. 황치열은 개인랭킹 투표에서 536만 7886표를 얻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진이 185만 3966표로 2위, 강다니엘이 163만 9982표로 3위에 올랐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개인랭킹에서 5주 연속 1위를 하면 지하철 2호선 전광판에서 1위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지하철 2호선이나 홍대역 등 주요 중심지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알리는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황치열의 1위 소식에 투표에 참여한 팬들이 '팬앤스타' 공식 문자메시지함을 통해 축하 인사를 보냈다. 닉네임 '카타르시스7102'는 "패딩점퍼 광고는 물론 다른 광고도 잘 어울리는 황치열 가수님이시죠. 팬앤스타 개인랭킹 1위를 축하드리며 깊은 울림을 주는 명품보이스를 언제나 응원합니다"라고 전했다.

닉네임 'Cherry1005'은 "어떤 광고인들 어울리지 않을 수 있을까요? 패딩점퍼광고에 너무 잘 어울릴 피지컬과 비주얼의 황치열 가수님 팬앤스타 개인 1위를 축하드려요. 외모를 뛰어넘는 보컬실력과 퍼포먼스로 콘서트의 열기를 더해 주시죠. 이번 콘서트도 기대합니다"라고 축하했다.

한편 <더팩트>에서 운영하는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는 가수랭킹과 개인랭킹 투표는 매주 월요일 시작되며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narae@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