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랭킹 '명예의 전당' 입성
입력: 2021.07.20 15:43 / 수정: 2021.07.20 15:43
지난 19일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팬앤스타
지난 19일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팬앤스타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랭킹 론칭 후 첫 '명예의 전당'

[더팩트 | 이나래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랭킹에서 30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임영웅은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7월 셋째 주 트로트 남자 랭킹 투표에서 2674만 7601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김호중이 991만 6239표로 2위를 차지했고 영탁은 400만 6353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트로트 남자랭킹에서 5주 연속 1위를 하면 지하철 2호선 42개역 '전광판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지하철 2호선이나 홍대역 등 주요 중심지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알리며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임영웅의 1위 소식에 투표에 참여한 팬들이 '팬앤스타' 공식 문자메시지함을 통해 축하 인사를 쏟아냈다. 닉네임 '얼죽아사랑'은 "내 생애 최고의 가수 영웅님 덕질로 24시간이 모자라지만 너무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라고 전했다.

닉네임 '데헷떼굴이'는 "별빛보다 더 찬란히 빛나는 임영웅 팬앤스타 트로트남자 30주 연속 1위 첫 번째 명예의 전당 입성을 축하합니다. 고운 목소리로, 많은 노래로, 깊은 감성으로, 귀여운 잔망으로 우리에게 위로와 기쁨을 주는 우리의 영웅. 존재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건행"이라고 응원했다.

닉네임 '최선hero'는 "임영웅 매력 부자 내 가수 30주째 1위 축하해요. 임영웅의 모든 순간을 광.전 행복방에서 응원합니다"라고 축하했다.

한편 '팬앤스타'는 <더팩트>에서 운영하는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로, 아이돌 투표 및 전광판 서포트를 진행하며 팬덤의 놀이터로 통한다. 가수랭킹과 개인랭킹 투표는 매주 월요일 시작되며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nara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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