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팬앤스타' 트로트 여자 랭킹 15주 연속 1위
입력: 2021.06.15 17:02 / 수정: 2021.06.15 17:02
지난 14일 가수 전유진이 팬앤스타 트로트 여자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팬앤스타
지난 14일 가수 전유진이 '팬앤스타' 트로트 여자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팬앤스타

'팬앤스타' 6월 둘째 주 트로트 여자 랭킹 투표에서 95만 6481표 득표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가수 전유진이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트로트 여자 랭킹에서 1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전유진은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6월 둘째 주 트로트 여자 랭킹 투표에서 95만 6481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강혜연은 15만 8584표로 2위를 차지했고 홍자는 11만 5619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트로트 여자 랭킹에서 5주 연속 1위를 하면 지하철 2호선 42개역 '전광판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지하철 2호선이나 홍대역 등 주요 중심지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알리며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전유진의 1위 소식에 투표에 참여한 팬들이 '팬앤스타' 공식 문자메시지함을 통해 축하 인사를 쏟아냈다. 닉네임 '퍼펙트권Y'은 "전유진 가수님의 꿈과 목표의 성취를 간절히 바라고 응원합니다"라고 축하했다.

닉네임 '자이언츠 l 사랑'은 "감성트롯 천사 전유진 가수님 이 순간에도 그리고 영원히 유진사랑 회원님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순수 응원합니다. 15주 연속 1위 축하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팬앤스타'는 <더팩트>에서 운영하는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로, 아이돌 투표 및 전광판 서포트를 진행하며 팬덤의 놀이터로 통한다. 가수랭킹과 개인랭킹 투표는 매주 월요일 시작되며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nara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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