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팬덤의 놀이터 '팬앤스타'가 지난 2일 그룹 고스트나인 이우진의 생일 광고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팬앤스타-애즈닷' 코너 갈무리 |
무지개별 2만 개 모이면 합정역 CM보드 1주 상영
[더팩트 | 이예진 기자] "이우진, 태어나줘서 고마워."
아이돌 주간 랭킹사이트 '팬앤스타'가 지난 2일 그룹 고스트나인 이우진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다음 달 7일 생일을 맞이하는 그를 축하하기 위한 대형 광고 프로젝트다.
이우진 생일 프로젝트는 팬들이 기부하는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이 확정된다. 별이 많이 모일수록 여러 장소에 축하 광고가 나간다.
별 2만 개가 모이면 서울 지하철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별 5만 5,000개가 되면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에도 축하 영상이 나간다. 이 밖에도 잠실 롯데백화점 디지털 전광판, 명동 미디어 파사드, 서울 버스 광고 등 초특급 선물이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애즈닷'(ADs.) 코너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팬앤스타'는 지난해 12월 4일 고스트나인 데뷔 100일 축하 이벤트를 열었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별 5만 562개가 모였다. 같은 해 12월 28일부터 1월 3일까지 일주일 동안 서울 지하철 합정역과 건대입구역 CM보드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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