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여신' 홍자, '팬앤스타' 트로트 여자 랭킹 1위
입력: 2021.03.03 17:45 / 수정: 2021.03.03 17:45
지난 1일 가수 홍자가 팬앤스타 트로트 여자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팬앤스타
지난 1일 가수 홍자가 '팬앤스타' 트로트 여자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팬앤스타

'팬앤스타' 2월 넷째 주 트로트 여자 랭킹 투표에서 6만 2015표 득표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가수 홍자가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트로트 여자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홍자는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1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2월 넷째 주 트로트 여자 랭킹 투표에서 6만 2015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양지은이 4만 666표로 2위를 차지했고 김다현은 3만 7406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트로트 여자랭킹에서 5주 연속 1위를 하면 지하철 2호선 42개역 '전광판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지하철 2호선이나 홍대역 등 주요 중심지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알리며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홍자의 1위 소식에 투표에 참여한 팬들이 '팬앤스타' 공식 문자메시지함을 통해 축하 인사를 쏟아냈다. 닉네임 '성임 창원2'은 "함께해서 행복을 주는 사랑하는 내 가수 홍자님을 응원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팬앤스타'는 <더팩트>에서 운영하는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로, 아이돌 투표 및 전광판 서포트를 진행하며 팬덤의 놀이터로 통한다. 가수랭킹과 개인랭킹 투표는 매주 월요일 시작되며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nara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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