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가수 박정민의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 중이다. /팬앤스타

2011년 1월 17일 첫 솔로앨범 '낫 얼론(Not Alone)' 발매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가수 박정민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팬앤스타'는 지난 20일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에서 상영 중인 박정민의 생일 축하 이벤트 사진을 공개했다. 박정민의 팬들은 지난해 12월 4일 오픈된 '팬앤스타' '전광판 광고'를 달성했다.

광고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린버스쉘터,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에 위치한 전광판, 서울 강남구 강남구청역 CM보드,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역 CM보드에 노출된다.

2005년 그룹 SS501로 데뷔한 박정민은 2011년 1월 17일 솔로앨범 '낫 얼론(Not Alone)'을 발매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정민의 서포트가 성공하며 '팬앤스타'에는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다. 팬들은 댓글로 "항상 당신과 함께, 내 아름다운 사랑", "정민 - 솔로 데뷔 10주년 축하해요. 잘했어요.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등의 글을 전했다.

'팬앤스타'에서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아티스트의 전광판 서포트를 직접 오픈할 수 있다. 전광판 영상을 직접 만들 수 있으면 '스페셜 애즈'를, 영상을 제작할 수 없다면 '글로벌 애즈'로 신청하면 된다.

narae@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