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역과 42개역 대합실·합정역 전광판에서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 팬앤스타 부문 '최애상'(최고 애즈닷상) 특전 영상이 상영 중이다. /팬앤스타 |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TMA 팬앤스타 최애상' 특전 상영 인증 영상을 공개했다.
팬과 스타가 하나 되는 곳 '팬앤스타'가 지난 9일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0 THE FACT MUSIC AWARDS, TMA) 팬앤스타 부문 '최애상'(최고 애즈닷상) 상위 3개 팀의 특전 상영 인증 영상을 공개했다. 특전의 주인공은 임영웅, 양준일, 장민호다.
'팬앤스타'는 지난달 12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최애상'을 비롯해 본 투표 후보 20팀을 선정하는 '초이스상-가수', '초이스상-개인', '트로트 인기상'까지 총 4개 부문으로 온라인 1차 투표를 진행했다.
이중 '최애상' 1위에게는 TMA 트로피 수상과 더불어 홍대역 멀티비전에서 2주간 특전 영상이 상영된다. 2·3위에게는 지하철 2호선 42개역 대합실 전광판,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 1주 광고 특전이 주어진다.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최애상' 1위에 임영웅이 등극했다. 2위는 양준일이 차지했으며, 3위에 장민호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 9일부터 상영 중인 임영웅과 양준일·장민호의 특전 영상은 오는 23일, 15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팬앤스타'에서는 16일 낮 12시부터 다음 달 7일 낮 12시까지 3주간 TMA 팬앤스타 부문 2차 본 투표가 진행된다. '초이스상-가수', '초이스상-개인', '트로트 인기상', 'TMA 인기상'까지 총 4개 부문에 투표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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