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핀으로 데뷔한 거 축하해" 4일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에 위치한 전광판에서 그룹 드리핀으로 데뷔한 이협을 축하하는 영상이 상영 중이다. /팬앤스타 |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그룹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으로 데뷔한 이협이 팬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팬앤스타'는 3일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에 위치한 전광판에서 상영 중인 이협의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0월 21일 '팬앤스타'는 이협 이벤트를 오픈했고 전광판 광고를 달성했다. 이로써 지난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서울 마포구 합정역 CM보드,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역 CM보드,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에서 광고가 나온다.
이협의 서포트가 성공하며 '팬앤스타'에는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다. 팬들은 댓글로 "이협아, 데뷔 축하해", "꽃길만 걷자"라고 전했다.
'팬앤스타'에서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아티스트의 전광판 서포트를 직접 오픈할 수 있다. 전광판 영상을 직접 만들 수 있으면 '스페셜 애즈'를, 영상을 제작할 수 없다면 '글로벌 애즈'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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