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의 데뷔 30주년을 축하합니다" 1일 가수 신승훈의 데뷔 30주년을 맞아 서울 지하철 2호선 42개역 대합실 전광판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 중이다. /팬앤스타 |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가수 신승훈이 데뷔 30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받았다.
'팬앤스타'는 1일 서울 지하철 2호선 42개역 대합실 전광판에서 상영 중인 신승훈의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9월 18일 '팬앤스타'는 신승훈 이벤트를 오픈했고 전광판 광고를 달성했다. 이로써 지난 26일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서울 광진구 지하철 7호선 건대입구역 CM보드, 서울 마포구 합정역 CM보드, 서울 강남구 강남구청역 CM보드에서 광고가 나온다.
신승훈의 서포트가 성공하며 '팬앤스타'에는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다. 팬들은 댓글로 "30주년 너무 축하해요. 30년간 늘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위로와 힘이 돼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후피 평생 의리! 파이팅~", "30주년 정말 축하해요!! 힘든 시기지만 우리 다 같이 축하하면서 기쁜 날, 의미있는 날로 바꿔보아요!"라고 전했다.
'팬앤스타'에서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아티스트의 전광판 서포트를 직접 오픈할 수 있다. 전광판 영상을 직접 만들 수 있으면 '스페셜 애즈'를, 영상을 제작할 수 없다면 '글로벌 애즈'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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