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생일 축하합니다" 2일 트로트가수 김호중의 생일을 맞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백화점 트레비 광장 대형 전광판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 중이다. /팬앤스타

[더팩트 | 이나래 기자] 트로트가수 김호중이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역대급 전광판'을 선물 받았다.

'팬앤스타'는 2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백화점 트레비 광장 대형 전광판에서 상영 중인 김호중의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8월 28일 '팬앤스타'는 김호중 이벤트를 오픈했고 전광판 광고를 달성했다. 이로써 지난 28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서울 지하철 2호선 42개역 대합실 전광판, 서울 버스 273번 외부 광고,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백화점 트레비 광장 대형 전광판에서 광고가 나온다.

여기에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 서울 강남구 롯데시네마 브로드웨이점 스크린 광고, 서울 마포구 합정역 CM보드, 서울 강남구 강남구청역 CM보드,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역 CM보드 광고도 달성하며 역대급 스케일을 과시했다.

김호중의 서포트가 성공하며 '팬앤스타'에는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다. 팬들은 댓글로 "김호중 사랑해요. 발목도 치료 잘 하시고 정규앨범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트바로티 김호중님의 새 앨범 대박나세요"라고 전했다.

'팬앤스타'에서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아티스트의 전광판 서포트를 직접 오픈할 수 있다. 전광판 영상을 직접 만들 수 있으면 '스페셜 애즈'를, 영상을 제작할 수 없다면 '글로벌 애즈'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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