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님, 데뷔 200일 축하합니다." 팬과 스타가 함께하는 곳 '팬앤스타'가 지난 7일 트로트 가수 김중연을 위해 특별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팬앤스타-애즈닷' 코너 갈무리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트로트 가수 김중연 데뷔 200일 축하 이벤트를 시작했다.

팬과 스타가 하나 되는 곳 '팬앤스타'가 지난 7일 김중연을 위해 깜짝 프로젝트를 열었다. 오는 29일 트로트 가수 데뷔 200일을 맞이하는 김중연을 위한 축하 광고 이벤트다.

김중연 데뷔 200일 축하 이벤트는 '김중연구소'(김중연 팬클럽 이름)와 '팬앤스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프로젝트에 기부되는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이 확정된다.

별 35만 개가 모이면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백화점 대형 디지털 광고가 진행된다. 이 밖에도 서울 지하철과 옥외 전광판을 비롯해 버스, 영화관 예고편 영상, 지면 광고 등 또 다른 상품을 추가할 수 있다.

현재 김중연 데뷔 200일 축하 프로젝트에는 별 6만 9,014개가 모인 상태다. 댓글에 "김중연님 데뷔 200일 축하드려요~", "소장님~ 200일 추카추카합니다~ 김중연 파이팅!" 등 벌써부터 팬들의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이벤트가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남은 기간 동안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팬앤스타'에서 제공하는 스타 기념일 광고 이벤트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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