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시간도 끝까지 양준일과 함께." 가수 양준일의 기념일을 맞아 16일 서울 명동 롯데 영플라자 미디어 파사드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 중이다. /팬앤스타 |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가수 양준일을 위한 축하 전광판 영상을 공개했다.
팬과 스타가 하나 되는 곳 '팬앤스타'가 16일 서울 중구 명동 롯데 영플라자 미디어 파사드에서 상영 중인 양준일 축하 전광판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팬앤스타'는 지난 3월 11일 양준일 컴백 100일 겸 방송 데뷔 30년 축하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이벤트가 열린지 하루 만에 많은 팬들의 참여로 명동 미디어 파사드 광고가 달성됐다. 1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프로젝트를 신청한 양준일 팬클럽 '다음 판타자이'는 전광판을 통해 "기다려온 30년, 이젠 함께할 30년, 아직 우린 100일, 100일이 100년 되는 그날까지~ ♥남은 시간도 끝까지 양준일과 함께 판타자이♥"라는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팬앤스타'가 제공하는 스타 기념일 광고 이벤트는 팬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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