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전진, 생일 서포트 오픈…올해도 선물 받을까
입력: 2019.07.24 15:24 / 수정: 2019.07.24 15:24
8월 생일 전진. 팬과 스타가 함께하는 곳 팬앤스타가 19일 그룹 신화 전진의 생일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팬앤스타-스타마켓 코너 갈무리
'8월 생일' 전진. 팬과 스타가 함께하는 곳 '팬앤스타'가 19일 그룹 신화 전진의 생일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팬앤스타-스타마켓' 코너 갈무리

[더팩트 | 최영규 기자] '팬앤스타'가 그룹 신화 전진 생일 광고 서포트를 열었다.

19일 아이돌 순위 정보를 전하는 사이트 '팬앤스타'가 다음 달 생일을 맞이하는 전진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전진의 생일 축하 광고가 여러 장소에 게시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국내외 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서포트 형식의 이벤트다. 특히 팬들이 직접 작성한 축하 메시지가 일부 광고에 들어갈 예정으로 의미를 더한다.

전진의 생일 프로젝트에 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5만 개가 모이면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별 10만 개가 되면 지하철 2호선 강남역 SM보드(벽면)에도 축하 영상이 노출된다.

별 20만 개가 채워지면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 전광판에서도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별 40만 개에 도달하면 압구정 CGV 스크린까지 광고가 나간다.

앞서 '팬앤스타'는 지난해 7월 20일 전진의 생일 서포트를 열었다.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600% 돌파됐다. 당시 전진의 생일에 맞춰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역 근처에 있는 전광판과 서울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 전광판, 홍대역, 압구정 CGV 스크린에서 축하 광고가 상영됐다.

전진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특별한 생일 선물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chyk@tf.co.kr

▶ 팬앤스타 [페이스북][트위터][유튜브] 구독하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