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가수 강다니엘이 '팬앤스타' 개인랭킹 정상을 차지했다. /팬앤스타 |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팬앤스타' 개인랭킹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팬앤스타'에서는 '내 다이어리에 가득 채우고 싶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1월 둘째 주 투표를 진행했다. 강다니엘은 개인랭킹 투표에서 397,645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뉴이스트W JR이 115,153표를 얻으며 2위에 머물렀고 3위는 에이스 준으로 108,835표를 얻었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개인랭킹에서 5주 연속 1위 하면 홍대역과 일본 신주쿠에 위치한 전광판에서 1위 축하 소식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한국과 일본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상영하는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강다니엘의 1위 소식에 닉네임 '☆어린왕자녤☆'은 "내 다이어리에 가득 모든 것을 채우고 싶은 하나뿐인 소중한 내 스타 강다니엘, 1위 축하해요. 올해도 내년에도 언제까지나 별처럼 빛나길 항상 응원합니다"라고 축하했다.
한편 '팬앤스타'는 오는 4월 24일 인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더팩트 팬앤스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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