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XM, '팬앤스타' 라이징스타 5주 연속 1위…명예의 전당 입성
입력: 2019.01.15 14:34 / 수정: 2019.01.16 09:39
14일 듀오 MXM이 팬앤스타 라이징스타 투표 1위에 올랐다. /팬앤스타
14일 듀오 MXM이 '팬앤스타' 라이징스타 투표 1위에 올랐다. /팬앤스타

[더팩트 | 이나래 기자] 듀오 MXM이 '팬앤스타' 라이징스타 투표 5주 연속 1위에 오르며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MXM은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1월 둘째 주 팬라스상 투표에서 95,329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JBJ95가 18,704표를 얻으며 2위에 머물렀고 헤일로는 8,306표를 얻으며 3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팬라스상'은 '팬앤스타 라이징스타상'의 줄임말이다. 후보는 ‘팬앤스타’가 임의로 선정하며 향후 대세로 떠오를 잠재력을 가진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다. 데뷔 연도와 성별, 나이에 상관없이 특색 있는 음악활동으로 차근차근 성장하고 있는 아티스트라면 누구나 후보에 올라갈 수 있다.

‘팬라스상’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 특별한 특전이 주어진다. 먼저 한국과 일본, 중국 더팩트 사이트에 수상 소식을 알린다. 팬라스상을 수상한 기쁜 소식을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접할 수 있다. 해외에도 수상 소식을 알리며 글로벌한 한류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 수상을 축하하는 영상이 한국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에서 상영된다. 또 트로피를 직접 전달하며 팬들의 마음도 함께 전할 예정이다.

MXM의 1위 소식에 닉네임 '영민끝까지응원해'는 "MXM 팬라스상 5주 연속 1위 축하해. 앞으로 꽃길만 걷자! 끝까지 응원해"라고 전했다. 닉네임 '화려함'은 "MXM 5주 연속 라이징스타 1위와 명예의 전당 입성을 진심으로 축하해!! 가수가 되어줘서 고맙고, 평생 응원할게~"라고 축하했다.

닉네임 '세라영민SY'은 "MXM 임영민 김동현 팬라스상 5주연속 1위 축하해요. 2019년이 더 빛날 울 듀오 오래오래 함께 해요 계속 응원할게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닉네임 '나의 별 하나'는 "나의 자부심 MXM 팬라스 5주 연속1위 정말정말 축하해요! 라이징스타 명예의 전당에 오른 MXM이 더 빛나고 자랑스러워요! 우리의 슈퍼스타 더 날아오를 수 있게 평생 응원하고 사랑할게요"라고 응원했다.

한편 '팬앤스타'에서는 14일부터 21일까지 1월 셋째 주 '팬라스상' 투표를 진행한다. 후보에는 원어스, 베리베리, JBJ95, 라붐, 핫샷, 디크런치가 올랐다.


nara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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