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31일 듀오 MXM이 '팬앤스타' 라이징스타 투표 1위에 올랐다. /팬앤스타 |
[더팩트 | 이나래 기자] 듀오 MXM이 '팬앤스타' 라이징스타 투표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MXM은 지난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12월 넷째 주 팬라스상 투표에서 52,761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업텐션이 2,609표를 얻으며 2위에 머물렀고 온앤오프는 962표를 얻으며 3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팬라스상'은 '팬앤스타 라이징스타상'의 줄임말이다. 후보는 ‘팬앤스타’가 임의로 선정하며 향후 대세로 떠오를 잠재력을 가진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다. 데뷔 연도와 성별, 나이에 상관없이 특색 있는 음악활동으로 차근차근 성장하고 있는 아티스트라면 누구나 후보에 올라갈 수 있다.
‘팬라스상’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 특별한 특전이 주어진다. 먼저 한국과 일본, 중국 더팩트 사이트에 수상 소식을 알린다. 팬라스상을 수상한 기쁜 소식을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접할 수 있다. 해외에도 수상 소식을 알리며 글로벌한 한류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 수상을 축하하는 영상이 한국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에서 상영된다. 또 트로피를 직접 전달하며 팬들의 마음도 함께 전할 예정이다.
MXM의 1위 소식에 닉네임 '화려함'은 "2018년 마지막 주 라이징 스타1위, 3주 연속 1위, MXM 진짜로 축하해~ 라이징스타 찍고! 슈퍼스타 고고고!"라고 전했다. 닉네임 '나의별하나'는 "MXM 팬라스 3주째 1위 정말 축하하고 기뻐요! 기쁜 소식으로 시작하는 2019년 멋진 나의 별들이 더욱 반짝일 수 있게 많이 사랑하고 응원할게요. 새해 행복한 웃음만 넘쳐나길 바라요"라고 응원했다. 닉네임 '설레임영민'은 "영동이 팬라스상 3주 연속 1위 정말 축하해. 2019년엔 더 행복하자"라고 축하했다.
한편 '팬앤스타'에서는 지난 12월 31일부터 7일까지 1월 첫째 주 '팬라스상' 투표를 진행한다. 후보에는 MXM, 헤일로, 인투잇, 온앤오프, 더보이즈, 마이틴이 올랐다.
narae@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