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린, 태어나줘서 고마워'. 아이돌 팬덤의 놀이공간 '클릭스타워즈'가 18일 그룹 오마이걸 아린의 생일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클릭스타워즈-스타마켓' 코너 캡처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클릭스타워즈'가 그룹 오마이걸 아린을 축하하기 위한 깜짝 이벤트를 개최했다.

18일 아이돌 주간 랭킹사이트 '클릭스타워즈'는 아린의 생일 서포트를 오픈했다. 아린의 생일을 축하하는 영상이 한국과 일본에서 상영되는 전광판 프로젝트다.

해당 서포트는 팬 참여 수에 따른 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달성률로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별 달성률에 따라 다양한 곳에서 축하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별 100% 달성하면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역으로부터 100m 거리에 있는 전광판에서 생일 축하 영상을 노출한다. 별 200% 달성하면 일본과 서울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 전광판, 별 400%에 오르면 홍대역에서도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뿐만 아니라 별 600%까지 도달하면 압구정 CGV 스크린에서도 축하 영상을 공개한다.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되는 아린의 생일 서포트는 '클릭스타워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아린은 지난달 2일 오마이걸 첫 유닛 오마이걸 반하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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