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엑소·방탄소년단·워너원…2000년대 밀리언셀러 가수
입력: 2018.05.24 16:45 / 수정: 2018.05.24 16:45

[더팩트 | 이나래 기자] 2000년대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가수는 누구?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클릭스타워즈'에서 '2000년대 밀리언셀러 가수'를 소개한다. god는 지난 2000년 발매한 '거짓말'로 정규 앨범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인 184만 장을 기록했다. 또 지난 2001년 발매한 '길'로 5일 만에 백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엑소는 god 이후 12년 만에 밀리언셀러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2013년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앨범 판매량이 백만 장을 넘은 것을 시작으로 2015년 두 번째 정규앨범, 2016년 세 번째 정규앨범에 이어 2017년 발매한 네 번째 정규앨범까지 모두 음반 판매량 백만 장을 넘어 쿼드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기록을 썼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9월 발표한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R YOURSELF 承 'Her')'로 출시 13일 만에 120만 장을 판매했다. 특히 단일앨범 기준 밀리언셀러는 지난 2001년 그룹 god의 정규 4집 이후 16년 만의 기록으로 화제를 모았다.

데뷔 앨범으로 밀리언셀러가 된 그룹이 있다. 바로 '괴물신인' 워너원이다. 워너원은 데뷔 앨범으로 72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프리퀄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을 합쳐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그럼 2000년대 밀리언셀러는 누가 있는지 영상으로 알아보자.

더팩트가 운영하는 아이돌 주간 랭킹 사이트 클릭스타워즈-주간랭킹쇼 MC 마이틴 송유빈·신준섭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모처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나래 기자
더팩트가 운영하는 아이돌 주간 랭킹 사이트 '클릭스타워즈-주간랭킹쇼' MC 마이틴 송유빈·신준섭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모처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나래 기자

nara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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