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나래 기자] 운동선수 출신 아이돌은 누구?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클릭스타워즈'에서 '운동선수 출신 아이돌'을 소개한다. 몬스타엑스 셔누는 초등학생 때부터 수영을 시작했으며 각종 상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가수 비의 무대를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고 지난 2015년 몬스타엑스로 데뷔했다. 하이라이트 윤두준은 어렸을 때부터 축구를 좋아했던 축구 꿈나무. 그는 당시 방영하던 '빅뱅다큐'를 보고 가수의 꿈을 가졌고 지난 2009년 비스트로 데뷔했다.

갓세븐 잭슨은 무려 펜싱 금메달리스트다. 펜싱을 하던 그는 가수의 꿈을 가지게 됐고 이에 부모님은 "아시아 최고가 되면 아이돌을 해도 된다"고 말했다. 이에 지난 2011년 유스올림픽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따며 세계 랭킹 11위, 아시아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014년 갓세븐으로 데뷔했다.

또 다른 펜싱선수 출신 스타가 있다. 바로 JBJ 출신 권현빈이다. 그는 청소년 펜싱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나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그 후 모델로 활동하던 권현빈은 지난 2017년 방영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하며 JBJ로 데뷔했다.

그럼 운동선수 출신의 스타를 영상으로 알아보자.

더팩트가 운영하는 아이돌 주간 랭킹 사이트 '클릭스타워즈-주간랭킹쇼' MC 마이틴 송유빈·신준섭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모처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나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