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번 정상 노리는 우주겁쟁이. 프로젝트 그룹 우주겁쟁이가 '클릭스타워즈' 정상을 노린다. /롱플레이뮤직 제공

[더팩트ㅣ이나래 기자] 프로젝트 그룹 우주겁쟁이의 민경훈, 김희철이 더팩트가 운영하는 아이돌 주간 순위사이트 '클릭스타워즈' 가수랭킹 2위에 올랐다.

민경훈과 김희철은 22일 '후유증'으로 '클릭스타워즈' 가수랭킹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들은 17일 '후유증'을 발매했다.

'후유증'은 지워지지 않는 사랑의 아픔을 담은 곡으로 이별 후에 알게 된 소중함과 그리움을 애절하게 노래했다. 앞서 민경훈과 김희철은 '나비잠'으로 여러 음원차트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서로 다른 매력의 조합으로 사랑받고 있는 민경훈과 김희철이 1위를 탈환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한편 '클릭스타워즈'에서는 19일부터 26일까지 2월 셋째 주 투표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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