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보자" 뉴이스트, 데뷔 6주년 축하 이벤트 오픈
입력: 2018.02.17 14:00 / 수정: 2018.02.27 16:58

데뷔 6주년 그룹 뉴이스트. 16일 클릭스타워즈가 뉴이스트 데뷔 6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열었다. /클릭스타워즈-스타마켓 코너 캡처
'데뷔 6주년' 그룹 뉴이스트. 16일 '클릭스타워즈'가 뉴이스트 데뷔 6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열었다. /'클릭스타워즈-스타마켓' 코너 캡처

[더팩트 | 이예진 기자] 아이돌 주간 랭킹사이트 '클릭스타워즈'가 그룹 뉴이스트 데뷔 6주년 축하 서포트를 오픈했다.

16일 '클릭스타워즈'는 다음 달 15일 데뷔 6주년을 맞이하는 뉴이스트를 축하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개최했다. 뉴이스트 데뷔 6주년을 축하하는 영상이 대형 전광판에서 상영되는 특별 프로젝트다.

이벤트는 한국과 일본, 중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뉴이스트를 응원하는 팬들이 서포트에 직접 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을 기부하는 시스템이다.

별 10만 개를 달성하면 일본 도쿄 신주쿠 한류거리에 있는 전광판에서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별 20만 개를 달성하면 일본과 서울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 전광판, 별 40만 개까지 도달하면 홍대역에서도 축하 영상을 공개한다.

데뷔 후 긴 무명시절을 겪었던 뉴이스트. 약 5년이 지나서야 빛을 보고 있다. 이에 힘입어 데뷔 6주년 축하 서포트를 받아볼 수 있을지 기대된다.

한편 뉴이스트는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페이스(Face)'로 데뷔한 5인조 보이그룹이다. 멤버 JR(김종현)·백호(강동호)·황민현·렌(최민기)은 지난해 방영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연습생 신분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황민현은 최종 9위에 오르며 데뷔조 11인에 들었다. 워너원 멤버로 발탁된 황민현을 제외한 JR·백호·렌·아론은 뉴이스트W로 활동 중이다.

lyjin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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