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이 지니 "하이라이트처럼 소중한 추억 만들어주는 그룹 되고파"
입력: 2018.02.02 17:44 / 수정: 2018.02.02 17:44
비스트로 활동할 당시 들었던 좋은 노래, 소중한 추억이 됐어요 그룹 굿데이 지니가 학창시절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진 그룹으로 하이라이트를 꼽았다. /주간랭킹쇼 캡처
"비스트로 활동할 당시 들었던 좋은 노래, 소중한 추억이 됐어요" 그룹 굿데이 지니가 학창시절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진 그룹으로 하이라이트를 꼽았다. /주간랭킹쇼 캡처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그룹 굿데이 지니가 하이라이트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1일 더팩트와 '클릭스타워즈' 유튜브를 통해 '주간랭킹쇼' 54회가 공개됐다. 굿데이 지니와 나윤이 진행을 맡아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1월 넷째 주 '클릭스타워즈'는 '재데뷔해서 더 큰 사랑을 받는 아이돌'을 소개했다. 하이라이트는 지난 2009년 비스트로 데뷔했으며 2017년 소속사를 이전하며 하이라이트로 그룹명을 변경했다. 특히 많은 후배그룹의 롤모델로 꼽히며 활발한 음악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니는 "저도 학창시절에 (하이라이트가) 비스트로 활동할 때부터 제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졌다"라며 "지금까지 좋은 곡을 많이 내주셔서 (학창시절) 소중한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굿데이도 누군가의 (학창시절) 추억이 될 수 있는 그룹으로 사랑받고 싶다"며 포부를 전했다.

한편 '클릭스타워즈'는 매주 목요일 각종 아이돌 정보의 전하는 '주간랭킹쇼'를 공개한다.


nara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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