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먹방+패션' 담은 유럽 여행기 공개
입력: 2018.01.04 17:40 / 수정: 2018.01.04 17:40
박보람의 흥미진진한 유럽 여행기. 가수 박보람이 자신의 소소한 일살을 공개하는 스토리텔러로 변신했다.  /MMO엔터테인먼트 제공
박보람의 흥미진진한 유럽 여행기. 가수 박보람이 자신의 소소한 일살을 공개하는 스토리텔러로 변신했다. /MMO엔터테인먼트 제공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가수 박보람이 카카오스토리의 스토리텔러로 변신, 독일 베를린에서의 흥미진진한 여행기를 들고 팬들 곁에 돌아온다.

박보람은 4일부터 매주 목요일 낮 12시 '카카오스토리-박보람의 플레이스' 채널을 통해 베를린 여행기 '보람 인 유럽(Boram in Europe)'을 선보인다.

이날 그는 자신의 채널에 "이렇게 글을 쓰는 게 참 오랜만이다. 저의 소소한 추억들을 기록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카카오스토리를 통해서 인사를 드리게 됐다"고 전했다.

박보람은 "어떤 이야기로 시작하면 좋을까 많이 고민했고 지난 10월에 매니저 언니랑 다녀왔던 유럽여행이 떠올랐다. 그날 그날 가고 싶은 곳에 가고, 보고 싶은 것들을 보고, 먹고 싶은 것들을 먹었던 '마음대로' 여행이었는데 여러분께도 사진으로나마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밝혀 박보람의 유럽 여행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그는 카카오스토리에서 소소한 일상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풀어내는 스토리텔러로서의 면모를 뽐낸다. 작지만 근사한 이야기를 하며 공감과 응원, 위로 등 소통의 즐거움을 팬들과 함께 나눈다. 지난해 10월 독일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던 박보람은 베를린, 드레스덴 등 이국적인 풍경에서 쌓았던 추억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박보람은 친근한 매력을 가득 담은 먹방은 물론, 독일 여행의 힙플레이스 홀츠마르크, 몽키바, 이스트사이드, 체크 포인트 찰리 등을 직접 소개한다. 또한 직접 필름 카메라에 담아낸 이국적인 베를린 거리와 풍경 사진을 공유하며 팬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선다.


nara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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