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그룹 투포케이 홍섭이 같이 공포영화를 보고 싶은 스타로 배우 마동석을 꼽았다.
지난 24일 더팩트와 ‘클릭스타워즈’ 유튜브를 통해 ‘클릭스타워즈-주간랭킹쇼’ 26회가 공개됐다. 투포케이 진홍과 홍섭이 진행을 맡아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7월 셋째 주 ‘클릭스타워즈-주간랭킹쇼’ 개인랭킹 주제는 ‘함께 공포영화를 보고 싶은 스타’였다. 진홍은 함께 공포영화를 보고 싶은 스타로 박보영을 뽑아 눈길을 끌었다.
홍섭은 같이 공포영화를 보고 싶은 스타로 마동석을 선택했다. 그 이유로 “마동석 선배 아시죠? 우람하고 멋있고 팔뚝근육 있다”라며 듬직한 마동석의 모습을 묘사했다.
이어 “‘부산행’에서 보여줬던 좀비를 잡는 듬직한 모습을 보면 귀신 따위는 하나도 안 무서울 것 같다. 그래서 꼭 같이 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클릭스타워즈에서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7월 넷째 주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7월 넷째 주 투표 결과를 담은 ‘클릭스타워즈-주간랭킹쇼’ 27회는 다음달 2일 더팩트와 클릭스타워즈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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