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그룹 임팩트가 만우절 장난에 잘 속을 것 같은 멤버로 제업을 꼽았다. /영상화면 캡처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그룹 임팩트가 만우절에 하고 싶은 거짓말을 밝혔다.

지난 29일 ‘클릭스타워즈-주간랭킹쇼’ 9회가 공개됐다. MC로 임팩트 태호와 이상이 나서 재치있는 진행을 선보였다.

이상이 “토요일이 만우절이다. 만우절에 치고 싶은 장난이 있냐”고 묻자 태호는 “곧 신곡 ‘텐션 업’이 발매된다. (멤버들에게)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고 거짓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은 “멤버들 중에 누가 속을 것 같냐”고 물었고 태호는 “단순한 제업”이라고 답했다. 태호의 대답에 이상 역시 동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호는 “임팩트 ‘텐션 업’ 많이 검색해달라”고 애정 섞인 당부를 전했다.

한편 임팩트는 오는 4월 5일 ‘텐션 업’으로 컴백, 활발한 음악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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