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의 ♥덕분"…'팬앤스타' 트로피 품에 안은 정동원
입력: 2020.06.23 13:38 / 수정: 2020.06.23 13:38
팬앤스타는 23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트로트가수 정동원이 트로피를 받는 영상을 공개했다. /팬앤스타
'팬앤스타'는 23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트로트가수 정동원이 트로피를 받는 영상을 공개했다. /팬앤스타

[더팩트 | 이나래 기자] 트로트가수 정동원이 '팬앤스타' 테마랭킹 '최고의 트로트가수를 뽑아라'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정동원은 '팬앤스타' 테마랭킹 론칭 후 첫 1위라는 점에서 기쁨을 더했다.

23일 '팬앤스타'는 트로피를 받은 정동원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동원은 '팬앤스타' 트로피를 들고 활짝 미소 짓고 있다.

그는 "제가 팬앤스타 (트로트차트) 5주 연속 1위를 하게 되서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라며 "제가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팬여러분들의 응원과 관심인 것 같다"고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저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 제가 앞으로 열심히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해서 항상 좋은 노래 많이 들려드릴테니 많이 사랑해달라"며 애교 섞인 인사를 남겼다.

정동원은 지난 3월 2주차부터 4월 2주차까지 '팬앤스타' 테마랭킹에서 5주 연속 1위에 랭크됐다. '팬앤스타'에서는 테마랭킹에서 5주 연속 1위를 한 아티스트를 '명예의 전당'에 입성시키고 트로피를 전달한다. 정동원에게 트로피는 전달됐으며 추후 지하철 전광판을 통해 축하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

한편 팬앤스타에서는 테마랭킹으로 '최고의 트로트가수를 뽑아라'를 진행하고 있다. 팬앤스타 테마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면 트로피 전달은 물론 지하철 전광판을 통해 축하 영상을 상영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투표는 매주 월요일 낮 12시부터 다음주 월요일 낮 12시까지 진행한다.


nara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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