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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나인 데뷔하자" 21일 서울 강남구 강남역에 위치한 전광판에서 바이나인 데뷔 응원 영상이 상영 중이다. /팬앤스타 |
[더팩트 | 최영규 기자] 더팩트가 운영하는 아이돌 주간 순위사이트 '팬앤스타'가 가상그룹 바이나인 데뷔 응원 서포트를 성공하며 한국에서 상영 중인 전광판을 공개했다.
21일 '팬앤스타'는 서울 마포구 합정역 CM보드에서 상영 중인 바이나인 데뷔 응원 생일 축하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7월 26일 '팬앤스타'는 바이나인 이벤트를 오픈하고 2000% 달성했다. 이로써 20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마포구 합정역 CM보드 광고, 서울 강남구 강남역 SM보드 광고, 지하철 43개역 전광판, 압구정 CGV 스크린, 홍대멀티비전, 트레블버스 광고가 확정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바이나인 서포트에 참여한 팬들의 멘트와 사진이 나열되고 있다. 닉네임 '몽랑단'은 "눈물 날 만큼 행복한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어. 꽃길만 걷자 BY9"라고 전했다.
닉네임 '윱메보'는 "바이나인 디어나인 영원히 함께해. 항상 곁에 있을게"라고 축하했다. 닉네임 'Ha Yul'은 "바이나인의 시작을 디어나인이 함께할게. Be your nine ! by9 !"이라고 응원했다.
한편 바이나인은 Mnet '프로듀스X101'에 참가했으나 안타깝게 데뷔권에 들지 못한 연습생들을 모은 가상그룹이다. '비 유어 나인(Be Your Nine)'의 준말로, 당신만을 위한 아이돌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가상멤버로는 이진혁, 김민규, 금동현, 구정모, 토니, 이세진, 함원진, 황윤성, 송유빈으로 구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