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가수 강다니엘이 '팬앤스타' 개인랭킹 1위에 올랐다. /팬앤스타 |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팬앤스타' 개인랭킹 29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팬앤스타'에서는 '헬스장 PT선생님이었으면 하는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8월 셋째 주 투표를 진행했다. 강다니엘은 개인랭킹 투표에서 768,769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이진혁이 531,776표를 얻으며 2위에 머물렀고 3위는 황치열로 148,576표를 얻었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개인랭킹에서 5주 연속 1위 하면 지하철 2호선 전광판과 일본 신주쿠에 위치한 전광판에서 1위 축하 소식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한국과 일본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상영하는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강다니엘의 1위 소식에 닉네임 '녤루니피터'는 "첫 앨범을 팬들을 위해서 만들고 팬분들이 앨범에 있고 다니엘의 마음이 같이 들어있다는 그 말에 진심이 묻어나서 너무 감사하고 다니엘이 가고자 하는 길이 힘들어도 친구로서 곁에서 응원해줄게. 언제까지나 함께 하기를"이라고 응원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25일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를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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