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가수 강다니엘이 '팬앤스타' 개인랭킹 1위에 올랐다. /팬앤스타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팬앤스타' 개인랭킹 18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팬앤스타'에서는 '축제에 왔으면 하는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5월 넷째 주 투표를 진행했다. 강다니엘은 개인랭킹 투표에서 877,369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예성이 175,651표를 얻으며 2위에 머물렀고 3위는 뉴이스트 JR로 167,803표를 얻었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개인랭킹에서 5주 연속 1위 하면 홍대역과 일본 신주쿠에 위치한 전광판에서 1위 축하 소식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한국과 일본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상영하는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강다니엘의 1위 소식에 닉네임 '녤루니피터'는 "강다니엘 1위 축하해요. 당신이 걷는 걸음걸음마다 항상 함께하며 응원할게요. 언제나 강다니엘 편, 영원히 강다니엘 팬으로부터"라고 전했다. 닉네임 '녤사랑하는사람'은 "더 이상 빛나지 않아도 이미 눈부시다. 네게서 색깔을 빼앗아 가도 나는 네가 빛나고 찬란하다. 신인가수 강다니엘 응원합니다"라고 응원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4월 24일 개최된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개인부문 팬앤스타 초이스상, 개인부문 팬앤스타 최다투표상, 개인부문 팬앤스타 명예의 전당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narae@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