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가수 강다니엘이 '팬앤스타' 개인랭킹 17주 연속 1위에 올랐다./팬앤스타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팬앤스타' 개인랭킹 17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팬앤스타'에서는 '장미꽃 향기처럼 매혹적인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5월 셋째 주 투표를 진행했다. 강다니엘은 개인랭킹 투표에서 845,808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예성이 184,900표를 얻으며 2위에 머물렀고 3위는 뉴이스트 JR로 134,252표를 얻었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개인랭킹에서 5주 연속 1위 하면 홍대역과 일본 신주쿠에 위치한 전광판에서 1위 축하 소식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한국과 일본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상영하는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강다니엘의 1위 소식에 닉네임 '녤루니피터'는 "강다니엘 1위 축하해. 항상 다니엘팬으로 응원할게요. 언제나 영원히 함께해요"라고 축하했다. 닉네임 '녤사랑하는사람'은 "강다니엘 너의 큰 꿈은 내가 꿈꾸었던 삶이야. 너의 팬이라서 행복하고 간절한 그 꿈을 이루고 싶은 신인가수 강다니엘 응원합니다"라고 응원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4월 24일 개최된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개인부문 팬앤스타 초이스상, 개인부문 팬앤스타 최다투표상, 개인부문 팬앤스타 명예의 전당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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