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현, 태어나줘서 고마워." 팬과 스타가 하나 되는 곳 '팬앤스타'가 지난 9일 그룹 버즈 윤우현의 생일 이벤트를 시작했다. /'팬앤스타-애즈닷' 코너 갈무리 |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해피우현데이."
팬과 스타가 함께하는 곳 '팬앤스타'가 지난 9일 그룹 버즈 윤우현 생일 서포트를 오픈했다. 그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가 여러 장소에 게시되는 글로벌 팬심 프로젝트다.
윤우현 생일 프로젝트는 광고 상품에 기부되는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이 결정된다. 별이 많이 모일수록 여러 장소에 축하 광고가 나간다.
이벤트 참여는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애즈닷'(ADs.) 코너에서 가능하다. 팬들이 열심히 모은 별을 원하는 광고 상품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별은 사이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거나 각종 미션을 완료하면 얻을 수 있다.
현재 윤우현 생일 프로젝트에는 서울 지하철역 전광판을 비롯해 1일 패키지(롯데)와 옥외 광고, 일본 전광판, 대형 디지털 전광판 등 글로벌한 상품이 준비돼있다.
앞서 '팬앤스타'는 지난달 11일 멤버 민경훈 생일 프로젝트를 열었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별 20만 756개가 모였다. 10월 6일 민경훈 생일에 맞춰 일주일 동안 서울 지하철역과 일본 전광판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됐다.
이 기세를 몰아 윤우현 생일 이벤트도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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