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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지코와 유권이 서로 키스를 하는 대참사가 벌어져 화제다.

과거 MNET에서 진행한 블락비 개판오분전 프로그램에서 게임도중 지코와 유권이 키스를 하는 사태가 벌어져 블락비 팬들을 멘붕에 빠지게 했다.

블락비는 촬영 당일 점심 식사를 받기 위한 게임으로 종이를 입에서 입으로 옮기는 미션을 수행했다.

블락비는 배고픔에 미션을 처절하게 수행하고 있던 도중 종이가 빠지면서 유권과 지코가 키스를 하게 됐다.

두 멤버는 멘붕에 빠지면서 소리를 질렀고, 이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박장대소를 했다.

블락비의 팀웍이 빛난 이날 촬영에서 두사람만 웃지못하면서 이날 촬영을 마무리했다.

[더팩트 | 최영규 기자 chyk@tf.co.kr]

사진 = MNET 블락비 개판 오분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