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생일' 오하영. 아이돌 주간 랭킹사이트 '팬앤스타'가 21일 그룹 에이핑크 오하영의 생일 서포트를 열었다. /'팬앤스타-스타마켓' 코너 갈무리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그룹 에이핑크 오하영의 생일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아이돌 순위 정보를 전하는 사이트 '팬앤스타'가 21일 오하영의 생일 서포트를 오픈했다. '팬앤스타'와 판다(에이핑크 팬클럽 이름)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축하 광고 서포트다.

오하영의 생일 프로젝트는 한국과 일본, 중국, 영문, 베트남 사이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국내외 팬들이 보내준 축하 메시지가 일부 광고에 들어갈 예정으로 의미를 더한다.

프로젝트가 별 100%를 달성하면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에 축하 영상이 나간다. 별 200%에 오르면 지하철 2호선 강남역 SM보드(벽면)에도 축하 영상이 노출된다.

별 400%를 돌파하면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 전광판에서도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그뿐만 아니라 압구정 CGV 스크린 광고, 홍대역 멀티비전, 트레블 버스 광고 등 특별한 선물이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오하영의 생일 서포트가 다음 달 7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남은 기간 동안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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