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규 기자] 미모의 女리포터가 생방송 도중 카메라맨을 매달고 눈썰매를 타는 어처구니 없는 방송사고를 내 화제다.
30일 외신에 따르면 스페인 미녀 리포터 리디아 카몬이 생방송 도중 눈썰매를 타고 리포트를 마무리 하려다 실수로 카메라맨까지 끌고 내려갔다고 전했다. 그녀가 눈썰매를 타기 전에 유선 마이크를 내려놓으려 했으나 마이크 선이 그만 눈썰매에 끼여 버린 것.
가속도가 붙은 눈썰매는 경사면 아래로 빠른 속도로 내려갔고 카메라맨은 연결된 마이크선 때문에 눈 위에 내동댕이 쳐지는 대형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유투브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실수로 방송사고를 낸 女리포터가 해맑은 미소로 눈썰매를 타는 모습이 담겨져 있어 네티즌들을 더욱 즐겁게 했다.
<사진=유투브 동영상 캡쳐>
<인기기사>
▶"여중생 술먹이고 성폭행…" 임신까지 시킨 나이트 종업원
▶'효주 바라기' 양준혁, 트위터에 축하글 "한효주씨 팬이라 행복"
▶베컴, 윤락녀와 뜨거운 밤? 거짓보도 언론에 280억 소송
▶최기환 SBS 아나, '사표낸' 윤지영-윤영미 언급 "자랑스럽다"
▶"타월 하나만 걸친채…" 中 '수건 여대생' 동영상 새삼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