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현경 인턴기자] 영국에서 독특한 미인대회가 열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섹시한 미녀 농부를 뽑는 '섹시 농부 선발대회'를 연 것.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Telegraph)'는 "영국에서 가장 섹시한 농부가 선발됐다"며 "주인공은 25세의 금발 미녀 안나 심슨"이라고 밝히며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우승자 심슨은 총 300여명의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현재 영국의 요크 지방에서 트랙터도 집적 몰고, 양도 치며 가족과 함께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심슨은 우승자 다운 빼어난 외모를 자랑했다. 그는 밝은 금발 머리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소유한 전형적인 미인이었다. 여느 할리우드 스타 못지않은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특히 환한 미소가 매력적이었다.
심슨은 대회 참여 소감도 밝혔다. 그는 "젊고 예쁜 여성도 농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밤에 예쁘게 차려입고 나가면 아무도 나를 농부로 보지 않는다"고 말해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 대회는 영국의 농업 전문지 '파머스 위클리(Farmer's Weekly)에서 개최했다. 우승자에게는 한화 50만원 가량의 현금과 농사 필수품인 고무로된 작업 부츠가 상품으로 지급됐다.
<사진= 텔레그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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