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여고생 위협한 남자, 팬티만 훔쳐 달아나

  • 김주경 기자
  • 입력: 2010.01.26 16:53 / 수정: 2010.02.25 13:59

[김주경기자] 여고생 팬티가 왜 필요했을까. 일본의 한 남성이 여고생을 위협한 뒤 팬티만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일어났다.

26일 중일뉴스사이트 프레스원(www.press1.co.kr)에 따르면 피해자인 고3 여학생(17)은 지난 21일 오후 8시40분 경 기부시 쿠라마에의 한 건널목에서 자전거로 귀가하고 있었다.

이때 한 남성이 뒤로 다가와 여고생의 입을 막은 뒤 “조용하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위협했다. 이어 그는 여학생에게 치마 속 팬티를 벗으라고 명령했다.

당시 소녀는 강간을 당할 것이라는 불안감에 휩싸여있었다. 하지만 여학생의 팬티를 손에 쥔 남성은 곧바로 자전거를 타고 달아났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용의자는 젊고 신장 165cm~170cm, 갈색 머리에 검은색 점퍼와 파란색 바지 차림이었다. 경찰은 강제 추행 및 절도 혐의로 조사중이다.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