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美 대통령, 내년 재선 도전 공식 선언
  • 이철영 기자
  • 입력: 2023.04.25 19:30 / 수정: 2023.04.25 19:30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내년 대통령 선거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워싱턴=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내년 대통령 선거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워싱턴=AP.뉴시스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내년 대통령 선거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전 비디오로 2024년 11월 4일에 열리는 미국 대통령선거에 재선을 위해 출마한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의 현재 나이는 80세로, 2021년 1월 20일 78세의 최고령으로 대통령에 취임했다.

2009년부터 8년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 정부서 부통령을 지낸 뒤 2020년 11월 대통령선거에 출마해 당시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를 물리치고 제 46대 미 대통령에 당선됐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26일 미국을 국빈 방문 한 윤석열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한미정상회담에서는 가장 중요한 의제로 북한에 대한 확장억제 강화 방안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cuba2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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