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타고 온 전갈 떼…이집트 주민 500여 명 부상(영상)
입력: 2021.11.18 00:00 / 수정: 2021.11.18 00:00

[더팩트ㅣ김연수 기자] 이집트에서 전갈 떼가 도시에 나타나 최소 500여 명이 전갈에 쏘이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2일(현지시간) 이집트 나일강 유역에 해일을 동반한 폭풍이 몰아쳐 뱀과 전갈 수백마리가 마을로 떠내려 왔는데요.

이로 인해 남부 도시 아스완 주민 500여 명이 전갈에 쏘이는 부상을 입어 의료진이 긴급 소집됐습니다.

다행히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해졌는데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라온 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을 모아봤습니다.

이집트 도시에 나타난 전갈 떼
이집트 도시에 나타난 전갈 떼

water88@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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