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성강현 기자]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오후 6시쯤 미야기(宮城)현 등 도호쿠 지역에 리히터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일어났다. NHK방송은 쓰나미가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을 내렸다.
[더팩트ㅣ성강현 기자]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오후 6시쯤 미야기(宮城)현 등 도호쿠 지역에 리히터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일어났다. NHK방송은 쓰나미가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