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현대가 모인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장녀 결혼식 [TF영상]
입력: 2023.04.21 16:55 / 수정: 2023.04.21 16:55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장녀 정유미씨가 2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정태영 부회장의 장녀 유미 씨는 이날 명동성당에서 일반인과 결혼했다. 유미 씨는 정 부회장과 정명이 현대커머셜 사장 사이에 태어난 1남 2녀 가운데 첫째다.

현대가에서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의 장녀 정성이 이노션 고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부부,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부부,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정몽일 현대미래로그룹 회장, 정문선 현대비앤지스틸 부사장 부부, 정기선 HD현대 사장 부부 등이 이날 결혼식에 참석했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과 정명이 현대커머셜 사장이 하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과 정명이 현대커머셜 사장이 하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김덕환 현대카드 대표를 비롯해 현대카드 파트너사인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박종복 SC제일은행장 등이 참석해 정 부회장에게 축하인사를 건넸다. 이외에도 가수 잔나비, 작곡가 윤상, 배우 박중훈 등 연예계 인사들이 결혼식장을 찾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했다.

정 부회장은 고 정경진 종로학원 설립자의 장남으로, 현대카드 부사장·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2015년 부회장직에 올랐다. 부인 정명이 사장은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의 둘째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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