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출동] 러바오의 신나는 '쉐킷쉐킷' (영상)
입력: 2021.06.22 17:30 / 수정: 2021.06.22 17:30

[더팩트 | 김연수 기자] 요즘 에버랜드 하면 떠오르는 것, 단연 판다 가족이다. 아기 판다 '푸바오'와 엄마 '아이바오'(만 7세), 아빠 '러바오'(만 8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지난해 7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탄생한 암컷 아기판다는 최근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 조회 수 1000만회를 돌파해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독립생활을 하는 판다의 습성상 푸바오는 태어날 때부터 아이바오가 전담해 돌보고 있다. 러바오는 아이바오와 푸바오가 생활하는 바로 맞은 편에서 혼자 생활한다.

지난 15일 <더팩트>는 이 화제의 주인공의 근황을 보기 위해 경기 용인 에버랜드를 찾았다. 이른 시간 도착해 푸바오는 아직 방사장에 나오지 않은 상황.

취재진은 먼저 나와 있다는 러바오를 보기 위해 야외 방사장으로 향했다. 그런데 마치 춤을 추 듯 실룩실룩 엉덩이를 흔들고 있는 러바오.

러바오는 왜 이런 특이한 행동을 하고 있던 것일까?

마치 춤을 추는 것 같은 모습의 러바오.
마치 춤을 추는 것 같은 모습의 '러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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