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윤웅 인턴기자] 서울시가 21일부터 30일까지 25개 자치구와 합동 상습체납차량·대포차 일제단속을 실시한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율현동에서 38세금징수합동단속팀이 차량 번호판을 수거하고 있다.
이날 서울시는 "21일부터 30일까지 25개 자치구와 합동으로 상습체납차량 및 대포차에 대해 일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 기간 중에 대포차량이 적발될 경우 체납횟수와 관계없이 즉시 영치 및 견인 조치를 하게 되고, 운행자 신분증을 확인하여 차량 인수 경위를 조사하게 되며 범죄차량 여부 등을 조회하게 된다.
서울시가 25개 자치구 합동 상습체납차량 및 대포차 일제단속을 실시한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율현동에서 38세금징수합동단속팀이 적발차량의 번호판을 수거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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