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대만 남은 쿠팡 물류센터 "큰 불길은 대부분 진화" [TF영상]
입력: 2021.06.18 19:51 / 수정: 2021.06.18 19:51

[더팩트ㅣ이천=남용희 기자·윤웅 인턴기자] 쿠팡 덕평 물류센터에서 17일 오전 발생한 화재가 하루가 지난 18일 오후까지 계속돼 소방당국이 진압에 나서고 있다.

이날 경기이천소방서 박수종 재난예방과장은 브리핑에서 "큰 불길은 대부분 잡았고 건물 내부 적재물에 붙어있는 불씨들을 꺼야 할 단계다. 건물에 대한 안전점검 진단은 내일 아침에 나온다"고 말했다.

이천 쿠팡 덕평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한지 하루가 지난 18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에 위치한 물류센터에서 소방관계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이천=남용희 기자
이천 쿠팡 덕평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한지 하루가 지난 18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에 위치한 물류센터에서 소방관계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이천=남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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