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휴정으로 법원 나서는 조국 전 장관 [TF영상]
입력: 2021.06.11 12:05 / 수정: 2021.06.11 12:05

[더팩트ㅣ윤웅 인턴기자] 자녀 입시·사모펀드 비리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무마를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한 뒤 점심 휴정에 맞춰 이동하고 있다.

이날 공판에 출석한 조 전 장관은 취재진의 질문에 "겸허한 자세로 공판에 임하고 성실하게 진행하겠다"며 짧게 답했다. 코로나 여파로 중지된 조 전 장관의 공판은 약 7개월 만에 재개되었다.

조 전 장관의 공판은 오후에 재개될 예정이다.

자녀 입시·사모펀드 비리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무마를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한 뒤 식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자녀 입시·사모펀드 비리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무마를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한 뒤 식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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