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에 올라 '이 노래가 내 노래다'라고 생각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
남미 팬들 열정 넘쳐, 멤버 모두 기대
[더팩트 | 남윤호 기자] 남미 투어를 앞둔 그룹 스펙트럼이 제1회 L.O.A Project 댄스경연대회를 찾아 아이돌을 꿈꾸는 후배 지망생을 응원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앞두고 있는 남미 투어에 대해선 "남미 팬분들은 정말 열정이 넘친다"라고 들었다며 팬들과의 만남에 한껏 들떠 있었다.
스펙트럼은 브라질 상파울루를 기점으로 리우데자네이루 등 브라질의 도시들과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에서 60일간 남미 투어에 나선다. |
스펙트럼은 24일 서울 동대문구 휘경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제1회 L.O.A Project 댄스경연대회를 찾아 경연에 나선 댄스팀들을 위한 격려 공연을 펼쳤다. 공연을 앞두고 <더팩트>와 가진 인터뷰에선 출전 댄스팀을 위한 조언과 오는 10월 진행될 남미 투어 일정, 소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LL 엔터테인먼트와 ㈜인터오리진이 공동 주관한 L.O.A Project 댄스경연대회는 남미에서 활동할 아이돌 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와 남미 현지 심사위원들이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평가,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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