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영상] '코인의 미래는?'…'2018 토큰스카이 블록체인 컨퍼런스'
입력: 2018.03.23 10:21 / 수정: 2018.03.23 10:24
2018 토큰스카이(TOKENSKY) 블록체인 컨퍼런스가 1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가운데 에이체인(Achain)의 에릭 왕(Eric Wang) 최고제품책임자(왼쪽)와 셀프셀(SelfSell)의 창립자 리 유안(Li Yuan)씨가 인터뷰하고 있다. /김세정 인턴기자
'2018 토큰스카이(TOKENSKY) 블록체인 컨퍼런스'가 1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가운데 에이체인(Achain)의 에릭 왕(Eric Wang) 최고제품책임자(왼쪽)와 셀프셀(SelfSell)의 창립자 리 유안(Li Yuan)씨가 인터뷰하고 있다. /김세정 인턴기자

[더팩트ㅣ김세정 인턴기자] '2018 토큰스카이(TOKENSKY) 블록체인 컨퍼런스'가 지난 14~15일 양일간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14일 오후 에이체인(Achain)의 에릭 왕(Eric Wang) 최고제품책임자(왼쪽)와 셀프셀(SelfSell)의 창립자인 리 유안(Li Yuan) 씨가 인터뷰하고 있다.

에이체인(Achain)은 지난 2015년 출범한 기업형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200만 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2018 토큰스카이 블록체인 컨퍼런스'의 강연을 위해 한국을 찾은 에릭 왕 씨는 "기술지원을 제공하는 에이체인이 기존 '이더리움'보다 효율적인 블록체인 플랫폼이며 가장 중요한 블록체인 네트워크 중 하나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강연중인 에릭 왕 에이체인 최고제품책임자
강연중인 에릭 왕 '에이체인' 최고제품책임자

코인 기반의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 펀딩 플랫폼 기업인 셀프셀(SelfSell)의 창립자 리 유안(Li Yuan) 씨 역시 이번 컨퍼런스의 강연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셀프셀은 '사람에게 직접 투자한다'라는 새로운 개념의 투자 모델로 창립자 리 유안 씨가 박사과정에 재학하던 중 '재정적 지원이 필요한 가난한 학생들에게 투자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만들어 낸 블록체인 기반의 투자 플랫폼이다.

인터뷰하는 셀프셀 창립자 리 유안 씨
인터뷰하는 '셀프셀' 창립자 리 유안 씨


'2018 토큰스카이(TOKENSKY) 블록체인 컨퍼런스'는 4차 산업혁명의 인프라인 블록체인과 토큰(TOKEN) 경제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도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유수의 경제학자와 금융관계자 및 프로그램 개발자 등 블록체인 분야의 글로벌 리더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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