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준의 쿨까당' 구입과 렌털 사이 '꿀팁' 대방출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렌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19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될 케이블 채널 tvN '곽승준의 쿨까당'은 렌털 편으로 진행된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숙은 "렌털이 이득인지, 구입하는 게 이득인지 항상 고민한다. 얼마 전 연수기를 구입할 때도 망설이다 거금을 들여 일시불로 샀다"고 말했다.
렌털 편에는 한국개발연구원 박정호 전문연구원, 인천대학교 소비자아동학과 이영애 교수, 쇼호스트 김경진이 출연해 렌털 제품을 현명하게 선택하는 비법을 공개한다.
'곽승준의 쿨까당' 김숙. 19일 방송될 tvN '곽승준의 쿨까당'은 렌털 편으로 진행된다. /CJ E&M 제공 |
박정호 전문연구원은 "렌털 제품을 남이 쓰던 걸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소비자가 사용 후 반환한 제품이나 사용 중간에 반품한 제품은 모두 폐기 처분하는 게 원칙"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경진은 "주기적인 유지 관리가 필요한 제품은 구매보다 렌털이 유리할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전문가들은 비데와 매트리스 등 렌털 홈케어 서비스부터 착즙기, 자동차 타이어 등 각양각색 렌털 아이템을 소개해 유익함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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